‘테오도르’는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로, 아내와 별거 중이다.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너무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 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해해주는 ‘사만다’로 인해 조금씩 행복을 되찾기 시작한 ‘테오도르’는 점점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인간관계에... 웃기는 말이지만 현타와서 골랐는데 현타 제대로 맞음.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엄청난 회피형이군 싶고 인간 대 인간으로 부딪힐 줄 모르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근데 그래도 노력했는데 내가 그 사람의 소중한 사람 영역에 못들어가는건, 다른사람과 매번 비교되는건 그리고 내가 그보다 못하단걸 깨닫는건 겪을 때마다 비참하다. 그래서 애초에 노력조차도 안하고 아니면 하던 노력도 던져놓고 거리두고 필요없었다고 스스로 위안하는건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