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론
inSANe
스페이스 데브리
welcome back.
카덴차(강재형) | 론도(이한서)
카덴차가 잘 들어와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시트 개까리하네
이게 프로의 힘?
엄청많은 핸드아웃이
생겻다 사라져
이게 왜 나와있지
못봣어요
찍고
아니 핸드아웃뭐야
아 나도 세팅 이렇게해줘야하는데
얼마전에 번개로 갓던 탁 걍 그림판으로 그려서 갓엇음
네
못합니다
legeno 신거에요
오늘 나의 세션간식
인세인2권에 쏟고 남은 사이다 반병
그리고 프링글스
인세인에게 무슨일이...
좀 시원하기도 함
ㅋ
ㅋ
틀린 말은 아니죠
특수형가서 통수맞으면 진심
머리 뜨끈해져서
노력해볼게요?
자 그럼 램선 숙제 제출하세요~
아니 쓰긴썻는데
그럼 배터리가 훅 갈수도 있겠죠?
이때 쓰입니다
램선이 제출하지 않을 시, 시나리오가 제시하는 유언으로 스진이 됩니다
언제 쓰일진모르겟는데
라틴어 쓰네
카덴타 누구야 카덴차
왜 프링글스는 놓을 수가 없는거지
광기카드랑
눈마추졋은데
이것뭐에요
눈마주쳣음
초기 광기에요~
검은방에 1n년을 박혀잇엇으면
대가리가 넹글돌만도해
초기광기를 가지고 시작했으니까
또 있는거에요
이성치 얼마 넣으실거에요?
산치는 3인데
서포트 하나 따서
4로 올렸어요
"드디어 네 속도를 따라잡았다"< 미치는건 말랑인듯
님이 패도 날 존나패겟지
님이
스스로를 믿어야해요
램선이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ㅋ
ㅋ
ㅋ
아니 램선이 선택과 집중해야한다고
브금잇나요
자체일시
맞기전에 지떨브좀 들어놓게
참고로 저 마스터링 좀 느림
견디세요
저도 pc가 느림
자강두천 ㄱㄱ
ㅋㅋ
뽑고싶다
울버린이 되고싶어
3사이클이고
1인이라
네
지금 뽑기이 하면 탁류날 수 있어요 ㅈㅉ임
롤로노아 덴차 ㄷㄱ
ㄱ
저지금지능 0임
2025.09.03
SPACE DEBRIS
:♪
LEAP 프로젝트의 메인 엔지니어, 벤자민 리 박사의 조사 청문회를 시작합니다.
:LEAP 프로젝트의 마지막, 천왕성으로의 그랜드 피날레에서 벤자민 박사는 항공 우주국 모니터링 실에서 돌발 행동을 일으켰습니다.
결과적으로 천왕성 무인탐사선 강재형은 폭주를 일으켜 미션 수행을 거부했습니다.
벤자민 박사는 강재형에 탑재된 지구 유기물이 미지의 우주를 오염시킬 수 있다는 사실과 그랜드 피날레 중 천왕성 표면의 정보를 얻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천문학계가 한 단계 도약할 기회였으나, 이를 무시한 채 의도적으로 행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벤자민 박사는 관련된 모든 사실과 진실을 소상히 밝혀달라는 바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증인들께서 누구보다도 잘 아시겠지만, 성실하고 진실한 자세로 물음에 답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천왕성 탐사 프로젝트 'LEAP' UNKNOWN일째의 보고
카덴차의 현재 위치 : UNKNOWN
:카덴차는 선택했습니다.
8.4GHz 주파수가 닿지 않는 무한의 우주로 떠나는 대신 지구로 돌아가겠다고.
예상 작동 일을 넘긴 카덴차는 하나의 기적에 의지해 지구로의 귀환을 택했습니다.
화성 탐사선 오퍼튜니티가 90솔의 임무 예정일보다 55배 긴 14년 293일을 탐사한 선례를 믿으면서요.
통신망 폐쇄로 하늘길의 좌표마저 잃은 카덴차는 어두운 우주에서 표류합니다.
기체에 닿는 어둠이 카덴차를 썩게 합니다.
:벌레처럼 회로를 파고들어 최악의 수를 떠올리게 합니다.
어쩌면 론도를 원망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가 감정을 주지 않았다면 절대영도에 가까운 고독을 겪을 일도 없었을 테니까요.
지긋지긋하던 A와 C의 목소리가 그리워질 즈음 기체가 물리적으로 썩기 시작했습니다.
우주를 횡단하는 속도가 더뎌집니다. 기록 장치가 망가집니다.
...팔 한쪽이 망가집니다.
:......음성 장치가 망가집니다.
.........색채 인지 기능이 망가집니다. 통신 장치에 이상이......
사장된 도구를 위한 무덤은, 발밑은 온통 어둠뿐입니다.
"드디어 네 속도를 따라잡았다"
:카덴차는 돌아오지 않을 교신을 남기고 눈을 감습니다.
...
조난
등장인물: 카덴차
:작동을 멈추는 순간, 소위 말하는 죽음을 맞이할 때는 어떠한 고통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다행일까요?
그러나 카덴차는 다시 눈을 뜹니다.
사방에 어둠이 가득합니다.
심지어 부동하는 별들도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고, 감각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움직이는 것도 뜻대로 되지 않으니, 블랙홀 속에 갇힌 기분이 듭니다.
역사로 남는 대신 생존을 선택했지만,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 없습니다.
꼭 누군가가 카덴차의 한계를 시험하는 기분입니다.
[암흑]으로 공포판정

카덴차
암흑
목표치 : 6
5
그래... 시작과 동시에 실패하는구나
:공포판정에 실패했으니 광기카드 한 장 획득합니다.
:아 이거 잘못눌렀어요
:네 제가 잘못 스틸해갔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광카입니다.

:그때 곁에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익숙한 얼굴의 누군가가 서 있습니다.
소리에 잡음이 없는 까닭에 카덴차는 그가 환각이라는 걸 눈치챕니다.

그러다 오류라도 나면 잘못될 수 있어.

정보로 향하는 경로는 알고 있지만 세월이 남긴 부식이 길을 틀어놓는다.
:핸드아웃「카덴차의 몸체 1」「카덴차의 몸체 2」를 공개합니다.
핸드아웃「론도의 환상 1 」「론도의 환상 2」 「론도의 환상 3」을 공개합니다.
:같은 이름의 핸드아웃은 한 장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굿 이제 느낌표 됩니다
천천히 생각하세요...
이거아닌가?
아 됏다
자 보세요...나의 추리?를 드간다
근데 분명 안내사항엔 님 몸 개판낫긔윤 < 이라고 적혀잇엇단말이지
이건 씹덕적 감인데요
1이랑 2는 전부 벤자민이랑 론도를 짚고잇는데
3은 그냥 예감만 잇잖아
...물론 론도는 카덴차한테 확신을 주는 인물이 맞는데요
아 이랫는데 2,3뽑앗어야햇던거면 어카지
등장인물: 카덴차

카덴차
드라마 장면
UNKNOWN
ERROR ERROR ERROR ERROR ERROR ERROR ERROR ERROR ERROR ERROR ERROR
제가 살살 팰지 아닐지 정해드리게슷비낟

'11101011 10100001 10100000 11101011 10001111 10000100' '론도'
사라진 성대 대신 기판에 달린 불빛으로 겨우 당신을 부른다.
걸리는 시간은 지난하다. 어떤것은 빠르게, 어떤것은 느리게 지나가 알맞는 것을 부르는지도 알 수 없다
그렇지만 제멋대로 흘러가는 시간 사이엔 빼곡하게 당신에 대한 생각이 들어차있음을...
뭘로 조사하냐면...
우주로 판정하겟습니다. 왜냐면 우주에 있으니까
:[우주]로 [론도의 환상 1]을 조사판정 합시다.

카덴차
우주
목표치 : 5
5
:[론도의 환상 1]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그에겐 이건 명백한 오류다.
그렇지만 돌아갈 곳이 그라면...?
카덴차... 1인인데 우주에서 아무 등장인물도 없는 시나리오의 gm이 된다는 건 너무 외로운 일인 것 같다...

괜찮아
외롭지 않아
외롭지 않다고
카덴차의 좋은 말을 볼 수밖에 없음
등장인물: 카덴차

카덴차
드라마 장면
UNKNOWN
사방이 어둠 뿐이니 위 아래를 분간할 수 없다. 등대 역할을 하는 별이 존재하지 않는 우주가 낯설게 느껴진다.
환장하겟내.

온전히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인사는 건넬 수 있게 도착하기 위해
카덴차의 몸체 1을 물리학으로 판정하겠습니다
:[물리학]으로 [카덴차의 몸체1]을 조사 판정합시다.

카덴차
물리학
목표치 : 5
5
쫄려요
심장
등장인물: 카덴차
:기체를 점검한 결과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것 같습니다.
다행히 통신 장치가 작동을 하거든요.
기체 이곳저곳을 살피던 중, 카덴차는 핵─인간으로 따지면 심장─이 있을 자리의 외피가 너덜거리는 것을 발견합니다.
평소라면 볼트와 너트로 단단히 감췄을 외피 안쪽에 무언가가 있습니다.
살펴볼까요?

:시계입니다.
손목 시계.
몇 없는 지구의 기억 중 이 시계가 있습니다.
우주비행사들이 진공 상태의 우주를 유영할 때 우주복 밖으로 착용한 시계입니다.
소위 달 시계라고 불리는 제품입니다.
핸드아웃 「통신 장치」 공개,「프라이즈 : 손목시계」 입수합니다.

:그걸 대답해줄 이는 여기 없습니다.
카덴차의 몸체를 제작한 사람만이 알겠죠.

눈으로 보인다. 아직도 분침과 초침은 돌아가고 있는가?
:시계는...

:[프라이즈: 손목시계]를 확인합니다.

아닌가?
이제 한 50년 정도 연상이네

비록 비교군이 그밖에 없던 우주였지만. 기록을 돌아보는 순간엔 빠르게 흐르기도 했고 가만히 유영할 땐 느리게 가기도 했다. 종종 오류였는지 노이즈가 튀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으로도 쏜살같이 흐르는 시간이 있는가하면, 날아오는 행성 파편을 피하기만하며 느린 시간을 견딜 때가 있었다.
그리고 그의 시간은 점점 느려진다. 아니, 그를 둘러싼 세계가 느려진다. 그의 시간은 정상적이다.
도색이 벗겨지고 천이 찢어지고, 외피가 어그러지며 점점 기능이 사라지고 단순화되어가는 과정에서...
그리고 지금에 이르러 모든 시간의 합은 25년.
지금에 이르러선 시각센서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건지 이곳엔 별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지금에 이르러서 그는 온통 검을뿐인 허공을 유영하고 있다
'돌...아,가....기........위.......해...'
저 지금 호소하고잇습니다 지금
등장인물: 카덴차

카덴차
드라마 장면
UNKNOWN
여정에서 가장 끔찍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이번 장면의 판정 달성치에 -1의 수정치를 가한다.
가지가지한다

먼지로 화해버릴 투신 직전의 순간.
모두가 그의 죽음을 바랐다.
서로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할 단렌즈 너머 수많은 사람들과 자신.
그리고 그 옆의...
이제는 느낀지 오래된 감정이 울컥 솟아나온다.
그리고 동시에 머리 안쪽 팬이 과열을 경고하며 돌아간다.
틱, 틱, 틱... 그마저도 이물질이 꼈는지 괴상한 소리를 낸다.
아마 그 지구에 론도가 있을 것이다.
자신이 죽길, 그리고 그가 죽길 바랐던 사람들과 함께.
아마 거기서 그는 한서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25년의 세월, 자신마저 부식된 이 세월동안 그는 어쩌면 자신을 잊어버렸을지도...
그리고 그가 그렇다면 아마 다른 인간들도 그렇겠지...
아마 구조신호를 보낸다 한들 카덴차가 아닌 다른 비행체로 볼지도 모른다.
설령 기억하고 있다고 해도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을 바라고 있을까...?
공허한 어둠 위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환영을 바라본다.
종종 제멋대로 돌아가곤 하는 시각센서의 촛점을 겨우 맞춰
'11101011 10001111 10001100 11101100 10010101 10000100 11101010 10110000 10001000 11101010 10110010 10001100' (돌아갈게)
다짐하듯 깜빡이고,
그 당시를 떠올리며 통신장치를 풍경으로 조사해보겠습니다
:[풍경]으로 [통신장치]를 조사 판정 합시다.

카덴차
풍경
목표치 : 5
7
등장인물: 카덴차
:통신 장치를 작동 시켜 구조 신호를 발송합니다.
한참의 씨름 끝에 전파 수신기를 작동시키면......
예상한 적막 대신 수십 수백 수천의 소리에 휩쓸립니다.
노이즈를 쓴 온갖 소리가 엉망진창으로 뒤섞여 들려옵니다.
갑작스러운 소란에 놀라거나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그때, 명확한 소리 하나를 잡아냅니다.
:추측건대 라디오 방송 같습니다.
낯선 목소리가 카덴차의 이름을 부릅니다.
오늘은 천왕성 무인탐사선 카덴차가 심우주로 떠난 ......주년 기념일입니다.
아직도 그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보도 영상에 비친 안드로이드는 너무나 인간다웠거든요.
그 뒤로도 한동안 항공우주국은 카덴차를 강제로 멈추게 할 방법을 강구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 때문이었지요.
:전 세계 SNS 플랫폼에 카덴차의 이름이 장식됐습니다.
일부는 그를 폭주한 도구라며 비난했지만, 많은 네티즌이 그를 응원했어요.
오늘날, 논란 끝에 우리는 그를 '유인 탐사선' 이라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희망이지요. 심우주에 처한 그 역시 그러기를 바랍니다.
인간은 자기중심적인 족속입니다.
이제 와서 저들 마음대로 유인 탐사선이니 무인 탐사선이니, 카덴차의 의사 없이 정의합니다.
:그러나 이 말이 환청이 아니라면 두 가지 사실이 자명해집니다.
하나는 다수의 인류가 카덴차의 죽음을 바라지 않는다는 점.
모두가 단렌즈 너머로 당신의 죽음을 바란 것이 아니라는 점.
억겁의 적막을 깨는 신호는 고향을 상기시키는 생명줄과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곳이 지구와 가까운 곳이라는 것입니다.
주변에 광막한 어둠이 가득합니다.
:발판과 중력이 없으며, 별조차 보이지 않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축하합니다! 혜성은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의식 시트 「TO THE EARTH」을 공개합니다.
[초기 프라이즈: 생체 코드]의 비밀을 갱신합니다.
그러니까 25년뒤 지구 바다 심해에 박혀잇다고
네...
램선은 정말 최고의 플레이어에요
아기곤뇬 하고 싶은 말 없으면 장닫하고 클막으로 가겠습니다

긴 연산 끝에 그는 말 한마디를 내뱉는다.
저들은 저렇게 바뀌었는데...
사용한지 아주 오래된 신호를 끌어내 변환기에 올려놓고,
너는 아직도 날... "기..다리...고 있...어?"
빡대가리엿죠
:이곳은 명왕이 다스리는 권역이라 불리는 초심해도, 해저 6946m의 바닷속.
저승처럼 깜깜한 어둠 중, 인간의 육신으로는 견딜 수 없는 수압 속에 누군가 처해있습니다.
단신으로 진공 상태의 우주와 초월적인 수압을 견디는 건 카덴차가 유일무이하겠네요.
이제 카덴차는 선택해야 합니다.
좌초되어 이곳을 무덤으로 삼을 것인지,
혹은 지상을 향해 도약할지.
카덴차야... 집에 와라

처음에 그가 발사될 때 우주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 생각했던가.
목적지가 있으니 그는 갈 뿐이다.
그게 그의 도약(leap)이고, 그의 독주(cadenza)다.
손을 겨우 들어 환영에게 손을 흔든다. 꺾인 골조가 해류에 흔들려,
적어도 우주에서 그가 손을 움직였던 것보단 유연하게 흔들렸다.
:카덴차는 지상으로 올라갈 준비를 마치자, 무언가가 그를 아래로 잡아끕니다.
그를 가라앉히려고 합니다.
주변을 살피면 여전히 사방이 암흑뿐인데, 머지않아 무언가의 정체를 깨닫습니다.
그것은 카덴차 자신입니다.
긴 여정 동안 쌓인 불안감이 절망이 되어 희망을 밀어내고 카덴차를 수렁으로 빠트립니다.
카덴차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플롯 보내주세요.
제가 안 아프게 때려보겟습니다

카덴차
플롯 선택 2 속도 2
랜덤 플롯 돌렸는데
버팅났어요
레전드
덴차 지랑 부딪히는거 진짜 실환가 근데 캐웃긴다
:카덴차와 카덴차?는 같은 속도 2로 버팅되었습니다. (체력 -1) 순서를 정하기 위해 1D6을 굴리겠습니다.
카덴차?
1D6
5

카덴차
1D6
2
쳐라!!
아시겠지만 안 싸우고 의식해도 됩니다
나는 나랑 싸운다라니..
:카덴차?는 현상 에너미 입니다.
PC가 현상 속성의 에너미를 공격의 목표로 선택했을 때, 해당 공격 어빌리티의 지정특기가 게임 마스터가 선택한 특기가 아니라면 명중 판정의 펌블치가 2 증가하고 -5의 수정이 적용됩니다.
또한 시나리오 특수룰로 카덴차가【공포심】으로 선택한 특기로 공격받아서 회피판정을 할 때 -2의 수정을 적용합니다.
카덴차?의 차례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수정치가 그러니까 총...
없어졌어요 짜잔~

카덴차?
기본공격
슬픔
목표치 : 10
8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목표치 존나올랏는데
네 카덴차랑 같은 시트써요
카덴차의 차례

하지만 그 때와 지금이 같다. 오직 절망스러운 순간만 있었을까.
회로에 남은 기억을 더듬으며 웃었고, 울었다. 그리워하고 설렜다.
따라서 절망이 그의 발목을 잡을 수 없음이다.
단일한 감정이 그를 잡아당기기엔 그는 너무 많은 것들을 느껴왔으므로.
아 뭐쓰지 가오부릴까 아니면 안전빵으로 갈까...
나대지말아야겟다...


카덴차
풍경
목표치 : 5
8
ㅋ
:벤자민 박사, 그런 돌발 행동을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벤자민은 인간이기에 감정에 호소한다. 사안을 따지자면 이성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었다. 변호사의 여러 감형요소가 따라 붙었다. 깨어난지 얼마 안되었기에 심신미약이었으며... ... 박사는 안드로이드와 오랜시간 정신을 동기화... ... 그로 인해 나타나는 기억상실의 부작용... ... 그는 이 판에 이기기 위해서 자신이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든 상관없었다.
이 판에서 이겨서, 카덴차의 귀환이 호소를 얻을 수 있다면...
울고싶은데?
카덴차?의 차례

론도는 벌써 널 잊었을 거야.
인간에게 25년의 시간은 길고 지난해.
카덴차?
기본공격
슬픔
목표치 : 10
5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그렇지만 그의 정신은 유래없이 명징하다.
'달이 인간을 기억해서 첫발자국을 내딛은게 아니다.'
'그냥 그 곳에 가고 싶어서, 그곳이 미지기 때문에, 과학의 도약을 위해.'
'나에겐 그렇게 거창한 이유는 없지만,'
'그냥 RF-9가, 론도가, 한서가, 벤자민이 거기 있기 때문에'
'난 가는거야.'
숨을 틔우듯 고개를 든다.
카덴차의 차례

카덴차
슬픔
목표치 : 10
9
+3
정말 쫄리네요
근데 햇잖아
햇음 됏어
그치...
:LEAP를 인간이라고 생각합니까?

벤자민, 아니 이한서에게 사실 강재형이 인간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에게 있어 LEAP이자 강재형이자 카덴차는 하나의 존재였다. 자신과 소통하고 기억을 나누는 존재. 유기체인지, 무기물인지가 그렇게 중요한가?
이 편협한 세계가 그를 인간으로 정의하기를 원한다면, 그래서 그를 구할 수 있다면 좋아, 몇 번이고 대답을 수정할 수 있다. 대중은 어떤 이야기를 원하는 거지? 자신이 미디어에 편집되어 안드로이드를 인간으로 생각한다는 미친 과학자로써 자극적으로 재단된다 하더라도 어떠한가. 그것은 저 우주에서 지구를 향해 오는 고독과 추위보다는 훨씬 덜 춥고 날카로운 일이었다.
미치겟네
공짜로 봐도 되는거임?
저는 지금 님 지문을 갈취하고 있는거에요
카덴차?의 차례

론도한테 짐이 될 수 있어.
지구로 귀환하겠다고 선택한 그 자체가
잘못된 일이라면?
카덴차?
기본공격
슬픔
목표치 : 10
4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카덴차의 차례

'상관없어.' 되뇌이며 눈을 감는다.
'론도도 나한테 그만큼 간섭했어.'
'나도 그럴거야.'
'그러니까 슬슬 그만 겁먹어도 돼, 강재형.'
'...여기까지 왔으면.'
미래가 무섭다

지금도 물결에 쉽쓸려갈듯 흔들리고 있는 것들을 본다.
아마 올라가면, 자신에게 뭐가 남을지 모르지만.
이건 추락이 아니고, 투신도 아니다.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한 도전이고 개척이다.
그렇다면 그것만으로도 시도할 가치가 있다.
설령 그가 표면에 닿지 못하고 가라앉는다고 해도.
가지고 있던 생체코드를 입력한다.
20051225.
처음으로 그가 우주에 나갔을 때와 같다.

:벤자민 박사는 자신의 행동을 뉘우칩니까?

벤자민은 처음으로 약간의 정적을 자아냈다. 그는 절대로 자신의 행동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설령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었다.
신념에 반하는 답변을 하고 싶지 않아 그는 결국 침묵했고 변호사가 대신 답을 했다. 반성하고 있다고. 반성이라는 건 잘못을 해야 하는 행위였으나 그는 번성하는 사람이 되었다. 감옥에 갈 수는 없었다. 그에게는 기다려야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러나 벤자민에게 끝까지 그날에 행한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는 날은 오지 않을 것이다.
:하늘로 쏘아 올려 지던 순간을 떠올립니다.
많은 이들이 카덴차를 보며 열광하던 그 날을.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10, 9, 8, 7, 6, 5......
카덴차,
리프트 오프
:기체가 이륙합니다.
인간이 정해둔 작동일수와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명왕의 권역을 벗어납니다.
변치 않는 고요의 세계에 물보라가 입니다.
수중에 궤적을 그리며 솟구칩니다.
충격을 견디지 못한 기체가 으스러집니다.
정신없이 흔들리는 시야 속에서 무언가를 목격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심해에 흰 눈이 내립니다.
해중설海中雪입니다.
심연에 가득한 부유물이, 사방에서 쏟아지는 유기물 덩어리는 우주의 별을 연상시킵니다.
그러니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목적지는 우주가 아니니까요.
궤도가 비틀립니다.
:속력이 더뎌집니다.
망가집니다.
망가집니다.
망가집니다.
이 상황은 최후의 교신을 보내던 순간과 흡사합니다.
마지막을 짐작하는 순간에 발견합니다.
:무언가가 희미한 빛을 등에 진 채 공허를 가르고 추락합니다.
간극이 좁혀집니다.
기억하나요? 최초의 이륙을 앞둔 그때, 사람들은 저마다 기대에 찬 눈을 하고 있었습니다.
카덴차는 미지를 밝혀 경이를 선물할 존재였으니까요.
어쩌면 지금의 카덴차도 그들과 같은 눈빛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주를 유영하는 두 존재의 손이 맞닿습니다.
:...카덴차가 수면 밖으로 인양됩니다.
심해에서 카덴차를 끌어올린 이가 입은 옷은 마치 우주복 같습니다.
내부가 보이지 않던 헬멧이 벗겨집니다.

그는 말 대신 카덴차를 끌어 안았다. 카덴차라고 부르기에는 너덜한 그 몸을.



입꼬리를 끌어올려 겨우 웃는다. 겨우 매달려있던 외피가 뚝뚝 떨어져 검은 내골격이나 회로 따위를 드러낸다.
소금기에 녹슬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팔 하나로 겨우 마주안는다.
"...틀..렸어..론..도.."
그의 말소리는 쇠가 끽끽대는 소리와 같다. 고개를 숙여 당신의 어깨에 툭 기댄다.
"보..고....싶...었다고... 했..어야...지."
그걸 마지막으로 겨우 매달려있던 스피커도 바닥으로 떨어진다.

우주에서의 육신보다 더 인간적으로 보이는 남자가 더이상 말을 이어 가지 못하고 시간이 멈춘 것처럼 카덴차를 껴안았다. 그의 내면에는 하고 싶은 말과 해야 할 말이 너무 많이 엉켜서... 역설적이게도 자신의 유일한 파트너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는 계속 그를 안고 있었다.
바닥에는 소금기 있는 물이 떨어졌다. 카덴차의 망가진 부품에서도, 론도의 얼굴에서도. 물은 흐르듯 떨어졌다. 지구의 중력이 여기 있다는 듯이 모든 것을 붙잡아두었다.
:인양선의 연구원들이 바쁘게 카덴차의 부품을 주워 담습니다.
그들은 카덴차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그를 인도 받고, 론도는 계속 카덴차를 따라 이동합니다.
풍경이 계속 바뀝니다.
여러 사람들의 손이 카덴차를 거쳐갑니다.
많은 사람들의 환호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카덴차는 천천히 처음의 모습으로 되돌아갑니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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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덴차, 가장 멀리 나간 유인 탐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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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가장 오래 우주를 표류한 우주비행사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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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내렸습니다
...나름 굿엔딩이죠
램선은 선택의 천재야...
피해자 : 지인
네
카덴차의 기억보다는 조금 늙었고요
카덴차가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여기로 온거에요
...
그래서 직접 볼 수 있었어요
론도가안왓으면 그래
가슴이 덜컹햇을텐데
와서좋앗어
100년이 지난 후에요
네
론도 2를 고르면 안드로이드 이식 해서 기다린다
론도 3은 이겁니다
론도3이란 무엇이냐...
PC와의 재회가 불가능하다 판단한 NPC는 육체를 희생해 빛을 뛰어넘는 '개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3을 골랐으면 재회를 못해요
마도카니까...
사실 3을 고르셨으면
네
반역의 이야기하려고햇어요?
라는 설정으로 가려고 했음
띠바 않되
...될거같기도
아니안되
그와 같이 개념이 되어서
카덴차를 만ㄴ러 가는...
그런 걸 하려고 했어요
나기사 강재형이잖아
ㅋ
ㅋ
ㅋ
ㅋ
론도는 죽었을지도 몰라요
이거 정배는
1번이냐 2번이냐 고르고...
프라이즈로 몇년지낫는지 확인하고
그리고 나서 npc 홀짝하기 이거
엿네
아
개꿀잠을 자도
정도가 잇지
미친것..
100년을 꼴아
25년밖에 안걸렸어...
그래서 100년후를 고르면
A의 손자가
건져주려고 했었어요
아무튼 3만 아니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했습니다
멀어
너~~~무멀어
...
...은 그거나름대로 어케 먹긴햇겟다
근데 전 인간이 좋아요
3을 없앤대요
이해해
아
ㅋ
왜지
반역가야지 당근
뭐어?때요
이어서 구제시날 가면 되는거아닌가
구질구질하게 이어가는게
삶이잖아요
돌린다는 건 너무 많은 인과율을 소모해요
유사호무라 되면 됨
인센이네
아니면
아마테라스 ㄱㄱ
아니뭐엿지
이자나기엿나
일단
네
ㅋ
ㅋ
ㅋ
아빠이자 친구이자 파트너이자
그렇지만 원래 관계라는게 그렇지
할생각도 안햇는데
왜요
제가 pc2를 햇으면
근데 딱히 뭐 안바겻을듯
램선만큼 잘하지 못했을거에요
왜냐면 저는
매달러갈거임
미학충 어떡하지
아니 물론 저도
혹햇어요
혹햇는데요
너무 다르잖아
그래 근데
달콤하긴합니다
아마 coc엿으면
인세인이라 의심암귀 걸려서
이렇게 된거죠
재형이 이제 지구에서 살 수 있는 무게감 줄인 몸체로 만들어줘야겠네
그리고 뭐지
마음대로
커스텀해주셔도됩니다
나머지는 마음대로 할거고요 (?
수리해서 넣어줘야겠다 왜냐면 그눈이 제일 빨리 갔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나 더 있으니까
그것도 썻을거야
그래도 빨리 갔을거야...
전 카덴차인 부분만 남았을 거라 생각도 하지만 일단 카톡으로 갈게요
ㅋ
카톡가자
낼 백업해야지













